[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6시 18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한 김 가공공장 2층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층짜리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공장 1개동 339.12㎡ 중 167.04㎡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