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전 0시 49분쭘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거용 컨테이너 1개동 10.4㎡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