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2시 17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삼현리에 위치한 대천 우리김 공장에서 큰 불이나 5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보령시 공무원과 경찰, 소방대원 100여명과 소방차 22대가 동원됐지만 인화성 물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