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7시 57분쯤 충남 예산군 대술면 화산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5개동 4900㎡ 중 1개동 600㎡ 소실 및 돼지 50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돈사 뒷쪽에서 연기가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이웃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