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낮 12시 25분쯤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한 14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침대 및 장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 A씨가 종이에 가스레인지 불을 붙여 침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방화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