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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황선봉 예산군수, 예산지역 출신 국회의원 6명과 간담회 가져

이종선 기자 report4648@gmail.com 입력 2020/08/19 10:19 수정 2020.08.19 10:36
군 현안 담소, 지역발전 협력체계 구축
예산군 출신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황선봉 군수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예산군청
예산군 출신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황선봉 군수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예산군청

[예산=뉴스프리존] 이종선 기자=황선봉 예산군수의 주선으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지역 출신인 홍문표.김영진.윤주경.고영인.이정문.배현진 국회의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군은 황 군수가 이날 간담회를 갖게 된 배경을 수해 피해상황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지원 등에 대한 의견교환을 갖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 군수는 국회의원들과 ▲시 승격 특례인정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 ▲산림휴양.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수암산 내 국유림.군유림 교환 ▲예당호 내륙어촌(강마을) 재생사업 ▲내포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고덕.신암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예산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평촌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해당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황선봉 군수는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의 공감을 이루고 각별한 관심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유대와 협력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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