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하늘문화센터는 영종도서관과 독서문화 향상 및 通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8일에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종도서관은 하늘문화센터에 새롭게 조성된 通커뮤니티센터에 주기적으로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며, 순회문고 대출 및 열람 장소 제공,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通커뮤니티센터는 8월 31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영종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주민들이 더욱 자주 모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