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4시 18분쯤 대전 동구 낭월동 도로변에 주차된 르노 마스터 캠핑카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르노 삼성 캠핑카(2019년식) 1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