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2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어구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어구작업장 8개동 728㎡ 및 어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