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3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금마면 부평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벽면 18㎡ 및 농자재⋅농산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