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후 1시 42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한라종합상사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건물 1개동 194.91㎡ 및 지게차⋅공구⋅건재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