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김희권)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문화공연’을 9월 12일, 16일에 양일에 걸쳐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책, 샌드북’은 책을 이용한 신기한 마술과 빛과 그림자로 표현하는 동화 세상, 모래로 그리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음악과 시 낭송이 있는 공감 힐링 콘서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과 위로를 주제로 시낭송과 시노래를 준비했다.
신청은 2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