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 31일 낮 12시 14분쯤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부동산 사무실 19.8㎡ 및 집기비품이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