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전 1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갈산리의 한 자동차 부품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976㎡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도금설비 라인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