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후 1시 44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버섯재배사 4개동 613㎡ 및 냉난방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