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2020년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2020년 청소년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의 심층적인 진로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개발하는 활동으로 인천 관내 14세 ~ 19세 청소년 대상이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내용은 특수분장과 미디음악으로 이론교육 및 구체적인 진로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인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7일 09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456-2426)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분 이사장은 “이번 '2020년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갖고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