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공단의 4대 경영목표 중 하나인 ‘안전관리 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내 기반시설물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2016년 7월 1일 무재해 운동 선포 이후 2018년 10월 10일 무재해 2배수(832일)를 달성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무재해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무재해 운동 인증제도 종료 이후에도 자체 무재해 운동을 지속하여 2020년 8월 31일 무재해 4배수(누적1523일)를 달성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사업장의 무재해 운동을 지속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