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4시 47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인근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플라이 보트를 타던 A씨(32, 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플라이 보트에 연결된 제트스키 줄이 백마강 다리 교각에 걸리면서 A씨가 수면으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