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전 10시 4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 한 11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20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3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92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