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9시 58분쯤 충남 당진시 사기소동 인근 대전.당진간고속도로 대전방향 0.1km지점(당진분기점)에서 A씨(63, 남)가 몰던 25t 카고 트레일러(타타대우 2006년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카고 트레일러 1대가 불에 타 반소되고 아연도금판 19t이 소손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라이닝 및 드럼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