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중구는 관내 용유동에서 원활한 주민 홍보와 동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22일까지 12통 신규 통장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해당 통 관할 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민법상 성년에 해당하는 자 및 안보관이 투철하고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의 신망이 두텁고 지역 사회 발전을 선도할 능력과 덕망이 있는 자로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위촉된 통장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들을 위하여 행정 시책 홍보 및 주민의견 수렴, 거주실태 파악, 재난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복지도우미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하여 성심껏 봉사할 수 있는 많은 후보자들이 신청기간 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 주길 바라며, 공정한 통장 선출을 위하여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