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전 10시 21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한 14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거주자 2명이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55.14㎡ 그을림 및 에어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컴퓨터 모니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