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전 3시 48분쯤 대전 동구 용전동 한 컴퓨터 홈페이지 제작업체 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내부 220㎡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컴퓨터, 책상 등 사무용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