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8시 40분쯤 충남 청양군 비봉면에 위치한 하수슬러지 펠릿연료 제조업체인 (주)진에너텍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연구동) 1층짜리 1개동 716.46㎡ 및 혼합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