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3시 8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한 농업법인 빈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빈 돈사 395㎡ 및 축사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