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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미추홀구보건소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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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미추홀구보건소에 위문품 전달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9/15 19:00 수정 2020.09.15 19:03
/ⓒ미추홀구의회
오른쪽 척번째 이안호 의장 및 왼쪽 첫번째 김인수 보건소장과 직원들이 대화 모습/ⓒ미추홀구의회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미추홀구의회(의장 이안호)는 지난 15일 미추홀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격무에 지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검체 채취, 검사, 예약 및 상담으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추홀보건소는 현재 선별진료소 및 방역소독반, 감염병 전담반 등 6개의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53명의 직원이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추홀구의회는 이안호 의장과 김재동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선별진료소 운영체계와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설명 및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안호 의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보건소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관련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의회에서도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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