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3시 48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광천IC 출구에서 A씨(73, 남)가 몰던 5t 화물차(현대 1999년식)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t 화물차량 1대 일부가 불에 타고 차량 적재함에 실은 젓갈용 생새우 30통(6000리터)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