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제256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집행부 사전설명 안건 8건, 현안보고 사항 5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사전 확인했다.
논의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서산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택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법령 불부합 등 조례 정비를 위한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속가능한 천수만권역 발전협의회 규약 제정 동의안 ▲서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박첨지놀이전수관 증축 계획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 ▲서산시 안전보안관 구성 및 운영 조례 등을 사전 확인하고 의견을 조율했다.
이연희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일주일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며 “시민들 모두 훈훈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명절 연휴기간에도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