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5시 38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의 한 퇴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볼보 0.8궤도 2017년식)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퇴비공장 1개동 800㎡ 중 10㎡ 및 굴삭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