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는 오는 10월 8일까지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나눠주고 멘티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원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가 가능하며, 활동 기간 내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은 기간 이후에도 상시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 신청서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는 지난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인천대학교 재능봉사단 학생들과 1:1 온라인 화상 맞춤형 학습활동을 진행했으며, 당시 참여한 멘토·멘티 모두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