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 30일 오후 11시 4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 한 농가의 농기계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20㎡ 및 콤바인 1대(대동 2015년식)가 소실되고 이앙기 1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콤바인 배터리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