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자동차 종합정비업체인 현대신성모터스(주)(대표 이영철), 전문정비업체인 애니카랜드 간석점(대표 이민재), 오토콤자동차공업사(대표 선우주) 등 3개 업체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모범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아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하고,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이종학 남동구 자동차관리과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 주민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