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1시 44분쯤 대전시 중구 문화동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외벽 10㎡ 및 에어컨 실외기,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단독주택 인근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돼 주택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