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6일 오후 1시 48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대율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4개동 2694㎡ 중 1개동 844㎡가 불에 타고 닭 90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9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