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6일 오전 8시 35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7개동 1만 530㎡ 중 1개동 617.4㎡ 소실 및 돼지 1079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만사 내에 설치된 자돈 보온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