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전 0시 43분쯤 대전시 동구 낭월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벽체 5㎡ 그을림 피해 및 수도 계량기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24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6층 계단참에 쌓여있던 쓰레기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