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6시 25분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화산리 한 밤나무 산에서 멧돼지를 포획 중이던 엽사 A씨(48)가 동료 엽사 B씨(52)가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