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낮 12시 38분쯤 충남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창고,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각 1개동 42㎡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창고 벽면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