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남동구는 관내 행정센터인 만수6동에서 마을동아리 ‘그림책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린이 떡만들기 체험 및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전했다.
특히, ‘그림책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들(대표 정원경)’은 그림책을 통한 책 놀이로 지역 내 어린이, 다문화 가정,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 위로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만든 떡 꾸러미를 들고 만월지구대, 담방119안전센터, 만수6동 우체국 등에 찾아가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김문자 만수6동장은 “마을 안에서 다양한 배움과 알찬 재미를 느끼고 긍정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