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낮 12시 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245.6km지점에서 A씨(60)가 몰던 4.5t 화물차량에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t 화물차량 1대 및 메트리스 침대 퀸사이즈 6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