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6시 23분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주민 A씨(60대 여성)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빌라 내부 50㎡를 그을리거나 태워 소방서 추산 612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