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2시 24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인근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 IC방향 59km지점에서 코나 승용차와 산타페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64, 여)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코나 승용차가 앞서가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