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사록 기자= 22일 오전 4시 3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1층 내부 102.3㎡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