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5시 55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에 위치한 원화연수원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수원 1층 내부 12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연수원 내부에 설치된 에어컨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와 합동으로 정밀감식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