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안중근 의사 의거 111주년이 곧 온다. 다가오는 26일은 안중근 의사 의거 111주년이다. 안중근 의사협회는 111주년 안중근 의사 의거를 기념하는 한편 '한반도평화기원 시민선언캠페인'을 전개하는 중이다.
10월 24일부터 시작하는 이 캠페인은 10월 26일까지 진행하는데 캠페인 참여 인증을 한 시민 2백 여명에게 안중근의사 기념굿즈를 보내주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또한 26일은 안중근 의사 의거 111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안중근의사협회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효창원 내 안중근 의사 기묘 앞에서 하얼빈 의거 111주년 기념식 및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참가 인원을 100여명으로 제한 하기는 하지만 앞서 소개한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이 있기 때문에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려는 시민들은 이러한 캠페인에 참여를 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