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9시 27분쯤 대전시 대덕구 법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68, 여)가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39.85㎡ 중 3㎡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3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거실 침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