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7시 21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수당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86㎡ 중 76㎡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그을리거나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