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6시 14분쯤 세종시 연서면 성재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보행자 A씨(52,여)가 B씨(50, 남)가 몰던 K9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B씨가 길을 걷던 A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