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공단의 혁신성과를 공유·홍보하고 혁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2020 인천시설공단 비대면 혁신 워크숍’을 29일 개최했다.
한편, 비대면(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공단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혁신영상교육, △부서별 혁신사례 공유(7개), △혁신 골든벨 퀴즈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부서별 혁신사례 발표를 통해 영종공원사업단 ‘나무병원 운영을 통한 예산절감’ 아시아드주경기장 ’태양광 설치를 통한 그린뉴딜 사업추진‘ 노인종합문화회관·청소년수련관 ’온택트 방식 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혁신 의지를 다졌다.
김영분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비대면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지속가능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공단조직에 새로운 활기와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