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8시 56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 하도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개동 194㎡ 중 120㎡가 소실되고 모돈 17마리 및 자돈 9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만사동 보온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배선 과부하 여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